레스토랑 마치

令和３年度　伴走型小規模事業者支援推進事業　別府商工会議所

「데미글라스 소스는 부모님이 마치를 시작하셨던 40년전부터 계속 이어져온 전통입니다. 」일하고 있던 요오코 씨가 웃으며 대답했다.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장식되어 있어 더욱 포근한 느낌이예요

주인인 요오코 씨가 손수 만든 메뉴판에서 그녀의 센스를 느낄 수 있어요.

가게안은 평일임에도 단골손님으로 북적북적.

주저없이 데미글라스 소스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주문했다. 주방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동글동글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주문이 있어야 비로소 만들기 시작하는 함박스테이크에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맛 하나는 기가 막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메뉴를 조금씩 바꾸어나갈 생각이예요.」

종류를 늘릴 예정이라는 말에, 그 둥글둥글 삼각김밥 모양의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다양한 맛으로 더욱 맛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뻤다.

부모님이 시작하셨던 이 가게를 이어나가면서 끊임없이 메뉴개발 도전을 이야기하는 요오코 씨는 그 자체로 빛이 났다.

런치 세트 700엔

「레스토랑 마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