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도 안심하며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코스. 비교적 완만한 길을 걸으면서 자그마한 식물, 동물과의 만남을 즐겨요.
시다카코(호수)의 전설
오랫옛날, 아름다운 쯔루미타케를 두고 유후타케와 소보산이 싸웠습니다. 그 결과 쯔루미타케에게 선택받은 것은「붕고후지」라고 불리우는 유후타케. 사랑의 결실에 실패한 소보산이 흘린 눈물이 시다카코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카구라메코
헤이안시대, 쯔루미타케 신사에서 노래와 춤을 받쳤던 무당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호수 부근에 살고 있어서 카구라메코(신사에 흥을 주는 여자호수)라 일컫어 진다고 전해집니다.
[Wonders of Oita: Nature and outdoor activ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