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키친 쇼후쿠

令和３年度　伴走型小規模事業者支援推進事業　別府商工会議所

「골목상권의 중화요리점에서 대중 요리를 배우고, 호텔에서 레스토랑 경영을 익혔다.」

라고 이야기하는 오너 주방장 마쯔모토 테쯔야 씨.

「요리인이 되고 싶어서 채용이 확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중화요리점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요리를 좋아하기 시작한것은 아마 중학생때였죠. 학교에서 배웠던 된장국을 집에서 선보이니 가족 모두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세기말1999년에 이곳「차이나 키친 쇼후쿠」을 오픈했다. 가게 입구에 용장식이 자리잡고 있는데 요리수행 시절에 대만인 선배가 가르쳐 주셨던 세공품을 커터칼로 만들었다고 한다.

「보는것만으로도 300엔」

선배의 기술을 유심히 보고 있으니 그리 이야기를 하여, 정말로 300엔을 지불하며 배웠다며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오너 주방장 마쯔모토 씨!

추천메뉴는 야끼소바와 탄탄면이라고.

나는 주저하지 않고 탄탄면을 주문했다. 참깨가 듬뿍 들어간 진한 국물을 한숟가락 떠먹으니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 나왔다. 매운맛과 단맛이 순서대로 입안에서 감돌았다.

반반도 시킬 수 있어 다양하게 먹고 싶은 분들이 좋아하실 메뉴로 구성.

아르바이트를 하는 베트남과 태국 출신 학생들의 시식후 의견도 들어 메뉴에 반영하는 등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일본인 주방장이 만드는 제대로된 중화요리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드래곤 누들(탄탄면)

상하이 야키소바(선택할 수 있는 세트 런치) 900엔

「차이나 치킨 쇼후쿠」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