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고노 메구미

令和５年度　伴走型小規模事業者支援推進事業　別府商工会議所

「중국에서는 결혼해도 성은 바뀌지 않아요」 라며 각기 다른 성을 가진 명함을 받았어요.

아내와 둘이 함께 운영하는 가게의 이름은 ‘Bungo no Megumi’예요. 「오이타는 양식생선도 정말 맛있어서 매일 신선한 생선을 공급받고 있어요. 카보스방어 같은 것은 정말 맛있답니다」

“벳푸 대학을 졸업한 후, 4년 동안 대형 초밥집의 상해 지점에서 일한 뒤에 일본 본부로
돌아와 일하면서도, 「내 가게를 열어 마파두부를 만들고 싶어졌어요.」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우사기토 토라’라는 가게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업은 바로 코로나가 시작된 때였습니다. 어떻게든 버티려고 생각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도 시작했습니다”

“중화 요리 중에서도 최고의 추천은 역시 마파두부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요리하며
배운 고향의 맛입니다. 해산물 덮밥은 초밥 장인 시절에 배운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신선하며 최고의 맛이지만 가격의 저렴함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밝은 남편과, 그 남편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야무진 부인.
이 두 사람의 지금까지의 삶과 경험이 가득한 사랑 넘치는 가게는, 저렴하면서 맛있고, 게다가 벳푸 역에 가까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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