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라나（cocolate）

令和５年度　伴走型小規模事業者支援推進事業　別府商工会議所

귀여운 빨간 문을 열고 가게에 들어가면, 갓 구운 빵의 향기가 맛있게 퍼지고,
안쪽에는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직접 굽는 빵 가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가게를 시작했을 때는 작은 빵 가게였고, 그 후 2년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왔어요.」

가게의 크기를 키우거나, 오이타시에 분점을 내거나, 더 나아가서는
벳푸시내 유명 관광지에서 빵과 디저트 제조를 담당했어요. 2년마다의
새로운 도전이 17년이 지난 지금은 상당한 규모가 되었습니다.

시작했을 때부터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는 것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고, 빵을 굽는 것입니다.

「매일 바쁜 일상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라고 물으면

「빵을 반죽을 할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구워지죠.
그 구워진 빵이 정말 귀여워요.」

가게 안에 있는 책을 읽으며 런치 세트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은 음식을 설명해 주거나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즐겁게 해줍니다.

반년에 한번씩 바뀌는 점심메뉴. 이번에 주문한것은 스파이시 콩 카레.

매운 정도는 강하지 않지만 향신료가 잘 배어있어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맛있는 요리, 감각적인 가게 분위기, 친절한 직원분들, 분명히 직원분들도
이 가게를 정말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며 식초에 절인 보라색 양배추를
맛보았습니다.

아침은 오전 8시부터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가져가서 맛있는 식사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세요.

「코코라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