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프루

令和３年度　伴走型小規模事業者支援推進事業　別府商工会議所

로스터 실에서 커피콩의 색깔을 몆번이고 확인하는 마미코 씨

카페 아프루의 간판 커피는 「마미코 오리지널」이다.

「전에는 커피가 싫었었는데 마미 씨가 만들어 주신 커피를 마시고나서 푹 빠지게
되버렸어요」
서빙을 하던 코즈에 씨는 아프루 커피 매력에 빠져 일하기 시작했다 라는 학생.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이곳「아프루(애플)」는 이름 탓인지 메뉴에 애플파이, 카라멜 애플 토스트, 사과와 꿀 피자 등 애플명칭이 눈에 띄게 있다.

큰 인기의 둥근 애플파이는 오전에 다 팔렸다고 하여 아쉬움에 더욱 먹고 싶어졌다.

이전 여름쯤 왔었을때 마셨던 명품, 우려낸 커피는 카운터 위의 커다란 사이폰에서 시간을 들여 추출한다고 하니 맛은 보장된다.

로스터기에서 갓 볶아진 커피콩으로 채워지는 것을 지긋이 바라보는 마미 씨의 아름다운 옆모습과 커피콩의 진한 향기.

「다음에는 뭘 먹어볼까」

식후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던 역사있는 카페였다.

오늘의 커피 500엔

케이크 세트 950엔

「찻집 아프루」의 정보